박근혜 정부의 문화·예술계 지원배제 명단인 '블랙리스트'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리는 항소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버스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.
서울고법 형사3부에서는 이날 오전 10시 30분부터 김기춘 전 비서실장 등을 비롯해 7명에 대한 2심 선고 공판이 열린다. 2018.01.23
ⓒ최윤석2018.01.23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현장이 좋아 사진이 좋아... 오늘도 내일도 언제든지 달려갑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