상동교회(남대문 시장 근처)
양반과 외국인이 살던 정동을 떠나 스크랜턴 선교사는 민중목회를 지향하면서 남대문 시장 근처에 상동병원과 상동교회를 건립했다. 상동교회는 1900년대 항일구국운동의 요람이자 중심체였다
ⓒ하성환2018.01.2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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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자회원으로 가입하게 된 동기는 일제강점기 시절 가족의 안위를 뒤로한 채 치열하게 독립운동을 펼쳤던 항일투사들이 이념의 굴레에 갇혀 망각되거나 왜곡돼 제대로 후손들에게 전해지지 않은 점이 적지 않아 근현대 인물연구를 통해 역사의 진실을 복원해 내고 이를 공유하고자 함에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