(산청=연합뉴스) 지성호 기자 = 박항서(59)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의 어머니 박순정(96) 씨가 29일 경남 산청군 산청읍의 한 요양원에서 허기도 산청군수로부터 축하 꽃다발을 받고 있다. 2018.1.29
ⓒ연합뉴스2018.02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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