삼지연관현악단 등 북측예술단원 114명과 지원인력을 태운 만경봉 92호가 6일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 연안여객선터미널로 입항한 가운데 통일부 관계자들이 배에 올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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