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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4대강사업

함안보 수문을 열자 황강 합수부에 거대한 모래톱이 돌아왔다. 4대강사업 이전 모습으로 복원된 것이다

ⓒ대구환경운동연합 정수근2018.02.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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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은 흘러야 합니다. 사람과 사람, 사람과 자연의 공존의 모색합니다. 생태주의 인문교양 잡지 녹색평론을 거쳐 '앞산꼭지'와 '낙동강을 생각하는 대구 사람들'을 거쳐 현재는 대구환경운동연합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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