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터 올레닉 남측 국가대표 프리스타일스키 코치가 8일 오후 강원도 강릉 올림픽 선수촌에서 와 김련향 북측 알파인스키 선수와 교환한 기념 배지를 들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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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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