동갑내기 남북 선수, 함께 든 성화
평창동계올림픽 개회식이 9일 오후 올림픽플라자에서 열렸다. 성화를 받아 든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의 박종아(남측)·정수현(북측) 선수가 나란히 성화를 든 채 성화대로 향하는 계단을 오르고 있다. 두 선수는 1996년 동갑내기이다.
ⓒ소중한2018.02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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