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일 오후 북측 예술단 공연이 열리는 국립극장 입구. 공연을 보기 위해 도착한 시민들의 비표를 일일이 확인하고 있다.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경찰 병력이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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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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