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013년 방영한 MBC 일일 드라마 <오자룡이 간다> 한 장면. 여성들만 제사음식을 준비하고 제기를 정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'제사 준비는 모두 여성의 몫'이라는 고정관념을 드러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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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지금 여기에서 여성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이야기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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