'전라도 천년나무'를 품고 있는 해남 대흥사는 유서 깊은 절집이다. 천불전의 문살에서도 세월의 무게가 느겨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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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찰이 일상이고,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.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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