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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인 선수로는 26년 만에 올림픽 활강 코스 완주한 김동우

김동우가 13일 강원도 정선군 정선알파인센터에서 열린 남자 복합 활강 경기를 56위로 완주한 뒤 인터뷰하고 있다. 김동우는 한국 남자 선수로는 26년 만에 올림픽 활강 코스를 완주했다.

ⓒ연합뉴스2018.02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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