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영남 손 잡고, 김여정 팔짱끼고
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동계올림픽 참석 및 문재인 대통령 면담을 마치고 평양에 돌아온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,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 제1부부장 등 고위급대표단과 만나 이들의 활동 내용을 보고받고 기념사진을 찍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13일 보도했다. 김영남 상임위원장은 손을 잡고, 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은 팔짱을 낀 채 기념촬영을 했다.
ⓒ연합뉴스2018.02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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