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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평창동계올림픽

평창동계올림픽에 참가중인 라트비아의 라이몬즈 베요니스 대통령 부부가 9일 강릉 오죽헌을 찾아 전통 한과와 차를 마시며 신사임당과 율곡 이이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들었다.

ⓒ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2018.02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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