’2018 프라이드하우스 평창’은 성소수자들이 국제적인 스포츠 경기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숨기지 않고도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아시아 최초로 열렸다.
ⓒ유성호2018.02.1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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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.
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
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
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