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6일 오전 평창 올림픽 슬라이딩센터에서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가 3차 주행 출발을 하는 가운데, 윤 선수 외할머니 하순엽(84세)씨가 외손자의 경기 모습을 직접 보기 위해 휠체어를 탄 채 경기장을 찾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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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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