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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오강사

면암 최익현을 배향하기 위해 세운 오강사 입구의 충의문 모습. 몇해전 도둑이 든 후 대문을 걸어잠궈 안을 들여다볼 수 없어 안타까웠다. 항일독립운동가인 최익현, 조우식, 조영선, 정대현을 모신 사당이다.

ⓒ오문수2018.02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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