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상화 선수가 18일 오후 강원도 강릉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스피드스케이팅 500미터에서 경기를 마치고 기록을 기다리는 동안 먼저 경기를 마친 일본 고다이라 선수가 다가와 손을 잡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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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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