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제가 끝난 뒤
단편영화 상영회 '찰나'에는 30여명 넘게 관객들이 찾아와 제작자들에게 힘이 되었다. 끝난 뒤, 빈자리를 기록한 소요 필름.
ⓒ소요필름2018.02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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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행한 환경에서 자라난 사람은 필연적으로 무섭거나 치욕적인 일들을 겪는다. 그 경험은 겹겹이 쌓여 그가 위대한 인간으로 자라는 것을 막는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