김연경(193cm)과 위안신웨(201cm)... 중국 국가대표 주전이자 세계 최정상급 센터인 위안신웨(오른쪽)는 2017~2018 중국리그 4강 플레이오프에서 장쑤 팀에 임시 임대 선수로 뛰고 있다. 상하이의 우승 길목에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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