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사장에는 소원지 꽂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참가자들이 직접 쓴 소원지가 새끼줄에 내걸려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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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안의 지역신문인 태안신문 기자입니다.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밝은 빛이 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. 행동하는 양심이 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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