장애인 노르딕스키 신의현 선수가 11일 오전 강원도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크로스컨트리 남자 15㎞ 좌식 종목에서 결승점을 통과하고 숨을 몰아쉬고 있다. 신 선수는 3위를 기록해 동메달을 차지하게 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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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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