독일 노에미 에바 리스타우 선수가 가이드 루시엔과 함께 13일 오전 강원도 정선알파인경기장에서 열린 2018평창패럴림픽 알파인스키 여자슈퍼복합 시각장애 경기에 출전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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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이희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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