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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평창패럴림픽

미소짓는 황연대 여사

16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내 메인프레스센터(MPC)에서 열린 '황연대 성취상' 수상자 발표에서 황연대 여사(가운데)가 소개를 받고 있다. 황연대 성취상은 1988년 서울 대회 때 처음 제정돼 패럴림픽 정신을 가장 잘 보여준 남녀 선수 1명씩에 대회마다 수여해왔다. 이 상은 한국에서 시작해 올해로 30년째를 맞는다.

ⓒ연합뉴스2018.03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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