혼불문학관에 설치된 디오라마로 '흡월정' 모습이다. 문중의 대를 이어가기 위한 청암부인의 집념이 효원의 흡월정으로 이어지는 모습을 재현했다. 흡월정을 통해 조상들의 아들선호 사상과 달을 신봉해 그 기운을 받아 생명을 잉태하려는 샤마니즘을 이해할 수 있다
ⓒ오문수2018.03.1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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