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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생명평화 고운울림

지영님 발표

강원도 홍천에서 그리는사이 운영하며 학생들 가르치는 지영님은 옛 문명속에 나타나는 상징을 통해 동북아 지역을 아우르는 공동 문명의 뿌리는 발견하고 소통 역할을 하는 언어로서의 예술을 하고 싶다고 했다.

ⓒ유재홍2018.03.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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