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3일 오후 광주 북구 광주-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시범경기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7회 말 2사, 2루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선 KIA 정성훈의 선글라스에 경기장이 비치고 있다. 2018.3.13
ⓒ연합뉴스2018.03.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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