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8일 검찰은 지난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전 대통령의 ‘세월호 7시간’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. 세월호 참사 이후 홍성과 서산지역 등에서 세월호 참사의 진실규명과 대통령의 7시간 행적을 꾸준히 요구해오며,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은 이런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참담함을 감출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. 지금도 촛불을 들고 있는 이들 4명의 이야기를 들어봤다. 홍성세월호촛불지킴이 민성기씨(사진 왼쪽 첫번째), 4.16 세월호 참사 대응 서산시민행동 박선의 씨 (왼쪽 두번째), 홍성문화연대 신인섭 씨(사진 오른쪽 두번째), 홍성세월호촛불지킴이 한송이 씨(오른쪽 첫번째)
ⓒ신영근2018.03.3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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