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설가 현기영 선생은 소설 '순이삼촌'으로, 이산하 시인은 서사시 '한라산'으로 제주 4.3항쟁을 세상에 알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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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식을 가지고 사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 '세상의 평화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평화가 되자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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