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표적인 지한파 브루스 커밍스 교수는 한국전쟁뿐 아니라 아예 한국현대사를 책으로 썼다. 《한국현대사》는 고대 삼국시대로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한국인의 감정과 인식의 큰 맥락을 따라가려고 애썼다. 냉전문제의 세계적인 석학이자 역사학자인 베른트 슈퇴버 역시 한국전쟁을 세계사적으로 조망한 《한국전쟁》을 썼다.
ⓒ오승주2018.04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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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책 놀이 책>, <인문고전으로 하는 아빠의 아이 공부>, <공자, 사람답게 사는 인의 세상을 열다> 이제 세 권째네요. 네 번째는 사마천이 될 듯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