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리운 아버지... 표석 닦고 또 닦고
3일 70주년 4·3희생자추념식이 열리는 제주4·3평화공원 내 행방불명 희생자 표석이 있는 곳에서 이순자씨가 아버지의 표석을 닦고 있다. 이씨는 4·3으로 5살 때 아버지를 잃었다. 2018.4.3
ⓒ연합뉴스2018.04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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