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미 40여 년 전에 삶의 여유와 올바른 가치관을 기준으로 삼은 그들이 부러웠던 탓인지 나는 큰 고민 없이 파리를 내 첫 유럽 여행지로 정했고, 쇼핑을 하거나 뻔한 랜드마크에서 사진만 남겨오는 여행은 애초에 우리 취향이 아니었기에 나름대로 치밀한 테마 여행을 준비하게 되었다.
ⓒunsplash2018.04.06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