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전지역 여성단체와 개인자격으로 참여한 188명의 여성들은 9일 대전시청 북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"각 정당은 #미투의 외침에 응답하라"며 여성할당제 이행 등을 촉구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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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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