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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수원삼성

결승골 환호하는 수원 삼성 데얀

수원 삼성 데얀(오른쪽)이 17일 일본 이바라키 현 가시마 시의 가시마 사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6차전 가시마 앤틀러스(일본)와의 최종전에서 전반 결승골을 터뜨린 뒤 기뻐하고 있다. 2018.4.17 [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=연합뉴스]

ⓒ연합뉴스2018.04.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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