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완구 전 국무총리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5년 4월 '성완종 리스트' 연루 의혹을 보도한 경향신문을 들어보이며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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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부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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