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시오페라단 '투란도트'. 2막에서 투란도트 역 소프라노 김라희가 '이 궁전에서(In questa reggia)'를 열창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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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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