따로 돌던 남-북 시계, 하나로 통일
2018남북정상회담이 열린 지난 27일 회담장이 설치된 판문점 평화의집 1층 접견실에 걸려 있던 30분 차이 나는 '서울'과 '평양 시간을 알려주는 시계.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30분 차이나는 남-북 시계를 보고 '가슴이 아팠다'며 3년전과 같이 남북이 같은 시간을 사용하도록 표준시간을 맞추겠다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약속했다.
ⓒ청와대 페이스북2018.04.2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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