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우리 같이 있을 동안에》(청맥, 1991) 표지
조동진이 쓴 시, 그 시를 쓰게 낸 사연, 노래에 대한 해설이 실려 있다.
ⓒ청맥2018.05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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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세상 말에는 저마다 결이 있다. 그 결을 붙잡아 쓰려 한다. 이와 더불어 말의 계급성, 말과 기억, 기억과 반기억, 우리말과 서양말, 말(또는 글)과 세상, 한국미술사, 기원과 전도 같은 것도 다룰 생각이다. 호서대학교에서 글쓰기와 커뮤니케이션을 가르치고, 또 배우고 있다. https://www.facebook.com/childkls