혁명 속에 꽃 핀 사랑, 뮤지컬 <닥터 지바고>
지난 2월 27일 서울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하여 지난 7일에 폐막한 뮤지컬 <닥터 지바고>의 공연 사진. 3월 6일 프레스콜 현장에서 시연된 장면들이다. 어려서 부모를 잃고 입양된 가정에서 의사이자 시인으로 자란 지바고는, 안정된 가정을 새로 꾸리지만 자신의 결혼식장에서 코바롭스키에게 총구를 겨눈 낯선 여자의 눈빛을 잊지 못한다. 그리고 두 사람의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의 노래가 시작된다.
ⓒ곽우신2018.03.0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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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4년 5월 공채 7기로 입사하여 편집부(2014.8), 오마이스타(2015.10), 기동팀(2018.1)을 거쳐 정치부 국회팀(2018.7)에 왔습니다.
정치적으로 공연을 읽고, 문화적으로 사회를 보려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