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486일 만에 우뚝 선 세월호
10일 오전 전남 목포신항에서 옆으로 누워있던 세월호가 4년 만에 바로 섰다.
ⓒ공동취재사진2018.05.1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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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사진기자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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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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