강렬한 햇볕이 내리쬐는 농촌 들녘 한가운데 학생들의 재잘거리는 소리와 함께, 농자천하지대본이라고 쓰인 깃발 뒤로 금마중학교 학생들이 300평의 논에 손모내기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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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..꽃다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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