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편이 내가 제공하는 돌봄노동에 대해 고맙다고 말해주자, 나 역시 주부로서의 가치를 인정받는 듯해 집안일을 보다 즐거운 마음으로 할 수 있게 됐다.
ⓒPixabay2018.05.26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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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마이뉴스 편집기자. <이런 제목 어때요?> <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> 저자, <이런 질문, 해도 되나요?> 공저, 그림책 에세이 <짬짬이 육아> 저자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