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선제 자유한국당 대전 동구청장 후보가 29일 기자회견을 열어 '한국전쟁 당시 대전형무소 정치범 및 국민보도연맹원 등 희생자 전국단위 위령시설 산내 골령골 조성'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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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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