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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재환 (fanterm5)

선생님이 가져다 주신 물을 나눠 마시고 있다. 비닐 하우스는 32도 정도의 매우 더운 날씨이다.

ⓒ이재환2018.06.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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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유주의자. 개인주의자. 이성애자. 윤회론자. 사색가. 타고난 반골. 충남 예산, 홍성, 당진, 아산, 보령 등을 주로 취재하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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