취재진 동선 살피는 북한 경호 관계자
북미정상회담을 이틀 앞둔 10일 오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숙소인 싱가포르 세인트레지스 호텔 앞에서 북한 측 경호 관계자가 국내외 취재기자들의 동선을 살피고 있다. 호텔 측은 현관에 대형 가림막과 대형 화분을 줄지어 설치해 오가는 사람들을 볼 수 없도록 했다.
ⓒ유성호2018.06.10
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!
후원문의 : 010-3270-3828 / 02-733-5505 (내선 0)
오마이뉴스 취재후원
오마이뉴스 사진기자.
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
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
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