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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박용택

환하게 웃는 LG 박용택

KBO리그에서 양준혁(은퇴·2천318개)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2천300안타 돌파 기록을 앞둔 LG 트윈스의 박용택이 5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연합뉴스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.

ⓒ연합뉴스2018.06.2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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