두산의 1차 지명 선택은 김대한(사진 좌측 두 번째)이었다. 지명 이후 두산 전풍 사장(사진 좌측 세 번째) 및 부모님과 사진촬영에 임한 김대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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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츠뉴스, 데일리안, 마니아리포트를 거쳐 문화뉴스에서 스포테인먼트 팀장을 역임한 김현희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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