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차 신인지명 발표 이후 사진 촬영에 임한 원태인. 아버지 원민구 감독(사진 맨 좌측)도 삼성 1차 지명을 받았던 기록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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엑스포츠뉴스, 데일리안, 마니아리포트를 거쳐 문화뉴스에서 스포테인먼트 팀장을 역임한 김현희 기자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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