스마트폰으로 노래를 찾고 있는 모습
그는 가요 '애수의 소야곡'을 정감있고 구수하게 불러 방청객들로부터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. 또 그는 연극과 연기의 맛을 알게 해 준 작품으로 ‘밥 꽃 수레’를 꼽았다. 연극 ‘배꼽춤을 추는 허수아비’에서 그는 일인 다역을 맡아 연기를 했었는데, 대학로 배우들이 자신에게 ‘연기 좀 하네, 괜찮았어’ 라고 처음으로 칭찬을 해주었다고 한다.
ⓒ조우성2018.07.0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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