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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카라코름

에르덴죠사원에서 마주보이는 언덕에 있는 남근석. 건너편에 보이는 계곡이 여자의 음부를 닮아 수행자들의 정신이 흐트러질까 염려해 설치했다고 한다.

ⓒ오문수2018.07.0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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