남북통일농구경기 남측 방북단 단장인 조명균 통일부 장관(오른쪽 네번째)과 원길우 체육상 부상(오른쪽 두번째) 등 남북 관계자들이 3일 평양 옥류관에서 열린 환영만찬에서 건배를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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